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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 6
구글 포토 베이직 요금제 수 년 전, 마눌님 스마트폰의 데이터 백업을 위해 구글 100GB 드라이브를 유료 가입해 사용해 왔습니다. 당시 휴가지에서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이 꽉 차버렸고, 긴급히 저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Google One Basic, 100GB 요금제에 가입했던 것인데, 100GB 클라우드는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꽤 널널하게 쓸 수 있겠다 싶었고 월 2400원의 사용료 역시 용량에 비해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싶었습니다. 100GB 베이직 요금제에 가입 후, 스마트폰의 사진과 동영상이 구글 포토로 실시간 업로드 되면서 한동안 스마트폰의 용량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1년 남짓 사용하다 보니 꽉 차버렸습니다. 2020.08.09 - 구글 드라이브 유료 가입과 구글 포토 설정..
얌전한 컴퓨터 케이스 데스크탑 대신 노트북만 사용한지 꽤 오래되었고, 지인들에게도 노트북 위주로 추천하다보니 데스크톱 PC를 조립한 것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컴퓨터 추천을 요청하는 지인들이 게임은 전혀 하지 않고, 사무실 업무용 컴퓨터 위주다보니 노트북을 추천하곤 하는데,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제법 오래된 컴퓨터의 케이스 교체를 요청 받았습니다. 이 컴퓨터 역시 거의 10년쯤 된, 사무실 컴퓨터라 적당한 크기에 단순한 모양의 케이스면 적당하겠다 싶었고 즐겨 구입하는 마이크로닉스의 프론티어 H300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제가 구입한 마이크로닉스 H300 케이스의 크기는 높이 41.5cm, 너비 21cm, 길이 41cm 정도, 풀사이즈 ATX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면서 미니타워 수준인데..
17년차, 로지텍 MX-518 마우스 저는 최근까지 MX-518 마우스를 사용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2006,7년 쯤에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되니 구입한지 얼추 17년쯤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 이 MX-518 마우스만 주구장창 사용했던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다른 마우스를 쓰기도 했는데, 그래도 실 사용 기간이 거의 10년은 되지 싶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8년 여름에 구입한 켄싱턴 트랙볼 마우스를 3년 남짓 사용하다가 다시 MX-518로 돌아와 1년 남짓 사용 중이었습니다. 어쨌든 가끔 분해 청소도 해주고, 마우스 케이블도 바꿔주고, 옴론 스위치도 교체하면서 알뜰하게 사용해 왔는데 휠의 고무쪽에 때가 끼었는지 많이 뻑뻑해졌습니다. 사실 로지텍 로고의 검은 칠이 거의 벗겨지고 고무 휠의 ..
우레탄 액정 보호 필름, 교환 시기 문득 마눌님의 갤럭시S21 스마트폰을 살펴보니, 붙여 두었던 액정 보호 필름 모서리 부분이 조금씩 울어 있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을 검색해보니 이 액정 보호필름은 22년 3월에 구입한 것으로, 두 장 한 세트의 액정 보호필름을 10개월 남짓 사용했으니 제법 알뜰하게 사용한 듯 싶습니다. 2022.03.18 - 비스비 갤럭시S21용 강화유리 케이스와 액정 보호필름 사용기 어쨌든 군데군데 패인 자국과 함께 모서리가 일어나기 시작한 액정 보호필름을 교체하기 위해 새 액정 보호필름을 주문했습니다. 이번에도 1년 전 주문했던 비스비 제품들을 그대로 주문했습니다. 1년 전 주문했던 액정 보호필름의 메이커를 바로 떠올릴 정도로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예전 블로그 포스팅을 검색해..
올란도 사이드미러 램프 파손 얼마 전 길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들 사이로 지나가다가 조수석 사이드 미러 쪽을 충격해 사이드미러 램프 커버가 깨졌습니다. 2014년 출고한 올란도를 8년 간 몰면서 다른 차에 받힌 경우는 있었어도 내 과실로 사고를 낸 적은 없었는데, 이로서 첫 번째 사고를 경험하게 되었네요. 그나마 제가 충격한 상대 차주께서 자신의 차량은 딱히 손상된 곳이 없으니 그냥 가라고 하여 제 차만 고치면 되는 것이 다행입니다. 처음 사이드미러 파손 상태 역시 사이드미러 커버쪽은 깨진 곳 없이 검정 도색이 묻은 정도라 따로 손 볼 곳이 없고, 단지 사이드미러 램프만 바꾸면 되는 것 역시, 다행입니다. 일단 이 사이드미러 램프만 판매되는지 검색해보니 부품번호 95262025, '램프, 아웃사이드 리어 ..
고장난 현관문 손잡이 얼마 전 설에 처가에 다녀오면서 현관문(철문) 손잡이에 문제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문 손잡이를 잡고 살짝 닫으려고 하면 현관문의 걸쇠(래치볼트)가 걸려서 문이 잘 안닫히고, 결국 문을 세게 쾅 닫아야 하는 증상이었습니다. 현관문 손잡이를 살펴보니, 5년쯤 전에 현관문 키가 끼인채로 부러져서 사람을 불러 현관문 손잡이를 교체했다는데, 왠지 5년 전에 교체했다는 것 치고는 울퉁불퉁하고 녹슨 외형이 매우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문을 쾅 닫아야 래치볼트가 들어가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래치볼트 단면은 살짝 깎여 있었고, 낡고 오래된 외형 때문이라도 현관문 손잡이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마눌님은 당장 손잡이를 사와서 교체해 주었으면 하는 눈치였지만, 연휴기간에 문을 연 철물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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