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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캠핑 전시회에서 득템, 스탠리 마운틴 커피 시스템 지난 6월 4일, 고양 킨텍스 전시회에서 캠핑 용품 몇 가지를 구입해 왔습니다. 사실 전시장과 같은 장소에서는 많은 상품들을 눈으로 보게 되는터라 자칫 충동구매가 될 수 있고, 때문에 미리 몇 가지 품목을 꼽아두었다 즉석에서 가격 검색까지 해보고 구입했습니다. 2015/06/05 -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관람후기. 캠핑장에서 바로 들른 일산 킨텍스 캠핑전시회 스탠리 마운틴 커피 시스템은 예정에 없었던 유일한 품목이었는데요, '마운틴 커피 시스템'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야외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얼핏 보면 큼직한 보온병 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커피 시스템'이 되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탠리 마운틴 커피 ..
와이파이 신호 없는 곳에서 유용한 스마트폰 테더링 테더링은 휴대폰(스마트폰)을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의 외부 기기의 인터넷 접속 도구로 활용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아마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의 무선 지원 기기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자주 이용하는 기능일 것입니다. 도심이나 공공 건물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신호들이 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굳이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공개된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밀번호 조차 걸려 있지 않은 와이파이 신호에 접속해 포털, 혹은 내 블로그 관리자 ID와 비밀 번호를 입력하는 일이 내키질 않더군요. 2012/10/17 - 경품 행사, 무료 와이파이에 팔아버린 개인정보, 그 불편한 진실 게다가 또 다시 캠핑의 계절..
믿고 쓰는 안드로이드 이미지뷰어 QuickPic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꼭 깔아야할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요? 각자 다르지만 저는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거나 초기화를 시킨 뒤 Avast Mobile Security(스마트폰용 백신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설치하고, 두 번째로 ES 파일 탐색기와 안드로이드 이미지 뷰어 QuickPic을 설치합니다. 기존 스마트폰에 담겨 있던 응용 프로그램이나 사진 등을 원상복구하여 기존 사용환경과 비슷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그리고 계속 사용할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QuickPic을 사용한지 벌써 수 년 이상 된 듯 싶은데요, 스마트폰에 기본 포함된 갤러리보다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 뛰어난 기능 때문에 주변에 자주 추천하는 안드로이드 이미지 뷰어입니다. 이미 제..
가지치기로 앙상해진 파키라, 새 잎이 나기까지 잎이 무성하게 자랄 대로 자란 파키라와 킹벤자민의 가지치기를 처음으로 하던 날, 그리고 앙상해진 파키라와 킹벤자민의 근황을 두 어번의 포스팅으로 전한바 있습니다. 특히 파키라는 다 자란 잎의 너비가 30~50cm 쯤 되는데, 그런 잎들이 겹겹히 겹치면서 정말 갑갑했었는데요, 파키라의 가지치기 직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보면 이렇게 될 때까지 방치했던게 미안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파키라 잎이 얽혀 있습니다. 2015/04/24 - 고심 끝에 실행한 파키라 가지치기 과정. 무성한 파키라와 킹벤자민의 첫 가지치기 그렇게 중구난방으로 자랐던 파키라의 가지와 잎을, 딱 한 쪽만 남기고 모두 쳐냈습니다. 오른쪽에 남겨 놓은 잎은 지난 해 파키라 가지가 부러진 뒤, 새로 ..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 만든 프라이드 치킨 저와 마눌님은 마이리틀텔레비젼 중에서도 백종원의 고급진 레시피 코너를 특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백종원씨 특유의 장난끼 묻어나는 말투나 행동도 재미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특별히 고급진 재료가 아닌, 집에 흔히 있는 재료들로 그럴듯한 요리들을 만들어내는 백종원씨의 레시피도 매력입니다. 그간 백종원의 고급진 레시피에 나왔던 백종원 모히또도 벌써 여러 번 만들어 먹었고 백종원식 프라이드 치킨도 반신반의하며 튀겨봤는데,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2015/06/04 - 캠핑장에서 백종원 모히또 만들기. 흔한 재료로 만드는 색다른 칵테일 캠핑 전 날, 마눌님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캠핑장에서 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보길래 며칠 전 먹었던 프라이드 치킨이 또 ..
킨텍스 캠핑 전시회 덕에 찾은 김포 범바위 캠핑장 얼마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탄 신도시에서 꽤 먼거리라 캠핑 전시회만을 위해 일산을 가기는 좀 애매했는데, 캠핑장 물색의 달인이신 마눌님께서 김포 쪽 캠핑장을 물색해서 겸사겸사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2015/06/05 -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관람후기. 캠핑장에서 바로 들른 일산 킨텍스 캠핑전시회 평소와 달리 아침 일찍 출발한 덕에 점심 시간을 조금 넘겨 범바위 캠핑장에 거의 도착한 사진입니다. 차들이 다니는 도로(도룡동 사거리)를 벗어나 왕복 2차선이 될까 말까한 골목길 분위기의 길을 1.5km 남짓 가는 동안 맞은 편에서 꽤 많은 자동차들을 만나게 되니 속도를 줄이고 안전 운전해야 합니다. ..
주행거리 17000km, 올란도 타이어 위치 교환 지난 해 7월 중순에 뽑은 올란도의 주행거리가 어느새 17000km 정도 되었습니다. 평일에는 20~30km 남짓한 짧은 거리를, 캠핑때는 왕복 200~300km 정도를 운행하는 패턴으로, 어느새 2만km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년, 17000km를 달린 제 올란도의 앞 타이어는 생각보다 마모가 좀 빠른 느낌입니다. 단지 느낌일 뿐이지만, 아반떼 XD를 탈 때와 비교해보면 트레드의 마모 정도가 아반떼XD를 1년 반, 혹은 2년쯤 몰았을 때의 상태와 비슷해 보입니다. 사실 올란도 구입전 부터 올란도 유저들(올란도 인터넷 동호회)로 부터 타이어 트레드 모서리가 뜯기는 증상이나 타이어가 다른 차종에 비해 마모가 좀 빠른 편이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
파키라는 가만히 놔두는게 좋다? 저희 집 거실의 파키라 나무는 집으로 들인지 수 년째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키웠기에 울창한 잎들이 중구난방으로 퍼져 있었습니다. 파키라 잎들이 서로 겹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잎들이 서로 엉켜있기 일쑤였습니다. 게다가 파키라 가지는 점점 길어지는데 새 파키라 가지와 잎은 유독 큰 가지 끝부분에서 집중적으로 올라오는 식이라, 급기야 파키라 가지가 점점 무거워 지면서 땅을 향해 꺾이기도 했습니다. 무성해진 파키라 잎을 그대로 놔두다 보니 윤기를 잃고 시들시들해지거나 노랗게 변해버리는 파키라 잎들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언젠가 인터넷 검색에서 '파키라는 손대지 말고 놔두는게 돕는거다'라는 얘기를 보고 그렇구나 싶었는데, 역시 인터넷 정보는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었나 봅니다. 더..
생각보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캠핑을 자주 나가다 보니 숯불에 구운, 불향이 가득한 고기도 큰 감흥이 없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TV 예능 프로를 보면서 맛있는 요리가 나오면 다음 캠핑 나가서 만들어 먹자고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지난 주 삼시세끼에서 솥뚜껑에다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더군요. 꽤 오래전, 영화 무간도2의 식당 씬에 등장한 샤브샤브에 확 꽂혀 한동안 꽤 즐겨 먹었던 요리이기도 한데, 최근에는 먹어본 기억이 없는터라 마눌님께 다음 캠핑 나가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자고 했더니,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군요. 또 다시 캠핑을 나왔고 해가 뉘엿뉘엿 떨어질 무렵 샤브샤브 요리를 시작합니다. 구이바다에 전용 냄비를 펼쳐 놓고 물 1.2리터를 부었습니다. 딱히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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